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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저별 임시 인터넷 파일 위치 경로

AlrepondTech 2017. 11. 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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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저 버전별로 캐시 저장위치가 다를수도 있으니 저장위치가 안보이면 모든 다른글들을 꼼꼼히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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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logonluv.blogspot.kr/2015/06/ie-chrome-firefox-temporary-path.html

 

 

크롬 임시 인터넷 파일 위치


C:\Documents and Settings\Administrator\Local Settings\Application Data\Google\Chrome\User Data\Default\Cache




인터넷 익스플로러 임시인터넷파일 위치

C:\Documents and Settings\Administrator\Local Settings\Temporary Internet Files



파이어폭스 임시인터넷 파일 위치


%APPDATA%\Mozilla\Firefox\Prof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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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egloos.zum.com/hanavy/v/11159428

 

 

웹브라우저의 캐시폴더에는 이런저런 잡다한 파일들이 많이 저장되므로 파일들의 단편화 문제 또는 용량문제(용량 작은 SSD등), 램이 넉넉한 경우 속도향상을 위해 램드라이브를 잡고 그쪽으로 보내는 등의 작업을 하는 경우가 있다.

많이 알려진 정보이긴 하지만 IE를 제외하면 자주 까먹는 경우가 많아서 정리 겸사해서 포스팅한다.
(Safari하고 Opera는 개인적으로 사용하질 않아서.. 제외..)



1. IE의 경우

일반적으로 IE는 배포주기도 길고 세밀한 설정을 하기 가장 어려운 브라우저인데 이 설정은 가장 쉽다.

옵션메뉴(IE11의 경우 톱니바퀴 아이콘=>인터넷 설정)=>"일반"탭의 설정=>폴더 이동을 선택한 후 이동할 폴더의 root 경로를 잡아주면 된다.
단, 이 경우 기존 파일들을 복사하는 작업이 들어가므로 가능하면 먼저 비워놓고 해야 작업이 빠르다.

 

 

<IE 에서 인터넷 임시파일 이동>



2. Firefox의 경우

여기부터는 자주 쓰지 않는 기능인만큼 까먹어서 매번 찾아봐야 한다.
(본 포스팅을 작성하게 된 원인...  검색하면 바로 나오긴 한다만..)

Firefox의 경우는 IE와 같이 정식적인 메뉴로 제공하지 않고 일종의 고급기능으로 숨겨져 있어 수동으로 활성화 시켜야 한다.
(플러그인이 있을거 같긴 한데 일단은 순정버전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설명한다.)
Firefox에서 주소창에 about.config를 입력후 이동하면 다음과 같은 경고창이 뜬다.

 

<Firefox에서 주소창 입력>



컴을 잘 모르는 분은 좀 무서울 수도 있는 경고지만 무시하고 동의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이 문자들 목록이 죽 펼쳐진다.
거기서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항목은 아무거나 선택해도, 가능하면 선택 안해도 상관없다) 아래와 같이 팝업 메뉴가 나오고 새로만들기=>문자열 을 입력하면 작은 입력창이 나오는데 다음과 같이 입력하면 된다.

 

 
 

<Firefox에서 우버튼 클릭 후 값 새로 만들기>

아래 그림처럼 나오는 새 문자열 값에서 " browser.cache.disk.parent_directory " 를 입력한다(따옴표/공백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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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버튼을 누르면 다음번에는 임시 경로를 위치할 상위 디렉토리를 입력한다.

 


저렇게 입력하고 나면 목록에 저 항목이 새로 생기는데 재시작하면 그쪽으로 이동되어 적용이 된다.

저런식으로 뽑을 정도로 마이너한 기능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왜 굳이 저토록 힘들게 설정을 하게 되어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3. Chrome

정말 의외로, 크롬이 경로를 바꾸기가 제일 귀찮고 어렵다.
그리고 정확히 말하면 캐시경로만 변경하는 것이 아니라 캐시를 포함한 사용자별 개인폴더의 위치를 변경하는 것이기 때문에 구글계정과 연계하여 자동 로그인/환경 동기화를 시켜놓은 경우라면 이걸 바꿔주면 새로 인증시켜줘야 하며(동기화되어 환경은 다시 가져온다만...) 두 가지 방법이 존재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두 번째 방법을 권장한다.

1) 일반적인 방법(실행옵션 추가)
크롬에서의 경로 변경을 찾아보면 보통 나오는 방법이다.
크롬의 바로가기 아이콘에서 우버튼을 눌러 속성창을 연 후 대상(T)에서 chrome.exe 뒤에 --user-data-dir=변경할 위치를 입력한다.
물론 이 바로가기 아이콘으로 실행을 해야 적용된다.
(즉, 이 말은 그냥 chrome.exe를 실행시키거나 다른 바로가기, 또는 크롬이 기본 브라우저로 되어있을 때 url을 연결했을 경우 적용이 되지 않음을 뜻한다.)

 

<Chrome에서 바로가기 아이콘을 변경하여 경로 재설정>



위에도 적었듯이 이미 크롬을 사용하다가 이렇게 변경할 경우 모든 사용자 정보가 초기화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2) (약간의 꼼수지만) 권장하는 방법

위 방법을 권장하지 않는 것은 다시 정리하면 크게 두 가지 이유이다.
 1> 해당 단축아이콘으로 실행해야만 적용이 된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경우는 크롬을 기본 브라우저로 사용했을 경우 링크 등을 클릭했을 때 먹히지 않고 기존 설정으로 구동된다는 점이다.
(변경된 설정/기존 설정의 두 가지 크롬이 따로 뜨는 경우도 생긴다.)

 2> 기존에 사용자 설정이 있었을 경우 다 초기화된다.
    (단, 이 경우는 동기화 설정이 되어있다면 인증만 한 번 해주면 다시 다 받아오긴 한다)

그래서 정식으로 제공하는 기능은 아니지만 약간의 꼼수를 이용하면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단, 이 방법은 Windows Vista이후 OS에서, NTFS 파일 시스템일 경우만 적용된다)

일반적으로 기본 크롬 인스톨 시 기본 사용자 폴더는 다음의 위치에 존재한다.

C:\Users\사용자명\AppData\Local\Google\Chrome\User Data
(사용자명은 로그인한 사용자의 ID이고 한글 윈도우의 경우 탐색기에서 Users 대신 사용자라고 보인다)

예를들어 이 경로를 D:\temp\chrome 에다 옮기려고 한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이용한다.

1) 크롬 프로세스를 모두 종료하고(백그라운드 실행 중지) D:\temp\chrome 폴더를 만들고 User Data 하위 폴더/파일을 모두 해당 위치로 옮겨준다.
2) 파일을 다 옮긴 후 C:\Users\사용자명\AppData\Local\Google\Chrome\User Data 경로 삭제
3) cmd로 커맨드 창을 연 뒤 상위 폴더인 C:\Users\사용자명\AppData\Local\Google\Chrome 으로 이동하여 다음과 같은 명령을 입력한다.

mklink/j "C:\Users\사용자명\AppData\Local\Google\Chrome\User Data" D:\temp\chrome


본 경로에 빈 칸이 있기 때문에 쌍따옴표로 감싸줘야 하며 기존 User Data 폴더는 없어야 오류가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면 UserData 폴더가 단축 아이콘 비슷한 모양으로 생기는데 Unix로 치면 심볼릭 링크(Synbolic Link), 윈도우 명칭으로는 정션(Junction)이 생성되어 실제 경로는 D:\temp\chrome 이지만 C:\Users\사용자명\AppData\Local\Google\Chrome\User Data 로도 동일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된 상태가 된다.

이 기능은 NTFS 파일시스템에서 제공하는 기능이므로 일반 application인 크롬에서는 구분을 못하기 때문에 크롬은 C에다 저장을 하고 변경을 하지만 실제로는 D 드라이브에 저장되는 기능이다.

단, Windows XP는 NTFS를 사용중이라고 하더라도 mklink 프로그램이 지원 안되므로 사용이 불가능하고 이런 식으로 다른 드라이브에 설정했을 경우 해당 드라이브가 올라오지(마운트) 않으면 링크가 깨지기 때문에 크롬이 오동작 할 수 있다.


왜 이러한 기본 기능을 Firefox보다도 더 제공하지 않는지는 이해가 되지 않지만...
현재 그러하니 일단은 따를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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