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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용 익스플로러11(IE11)의 특징.

AlrepondTech 2013. 9. 2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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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log.naver.com/am4410?Redirect=Log&logNo=150176421977

 

 

 

윈도우7용 익스플로러11(IE11)의 특징.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우8.1을 내놓으면서 동시에 공개한게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새로운 버전인 익스플로러11(IE11)입니다.

익스플로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표적인 인터넷 브라우저이며, 현재 최신버전은 익스플로러10 입니다.

 

 

 

 

이때까지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최신버전을 내놓으면서 구형 운영체제에는 지원을 제한하는 방법으로 업데이트를 쭉 해왔는데요

이것때문에 구형 운영체제(대표적으로 xp)유저들에게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강제한다는 점에서 불만을 토로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참고 : 운영체제별 익스플로러 업그레이드 상한선>>

윈도우 98 : 익스플로러 6까지 업그레이드 가능

윈도우 XP : 익스플로러 8까지 업그레이드 가능

윈도우 Vista : 익스플로러 9까지 업그레이드 가능

윈도우 7 : 최신버전 익스플로러 11까지 지원

윈도우 8,8.1 : 최신버전 익스플로러 11까지 지원

 

이번에 공개된 익스플로러 11은 윈도우8.1의 표준 익스플로러가 되며, 윈도우8까지는 업데이트가 확실시 되었고 마이크로소프트 입장에서는 구형 운영체제인윈도우7 지원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도 있었는데요(비스타가 익스플로러10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윈도우7에서도 최신 익스플로러인

익스플로러 11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원래 익스플로러가 크롬이나 파폭에 비해서 속도가 느리다는 편견이 있었지만, 익스플로러의 혁신이라고 불리는 익스플로러 10이 나오면서

크롬 못지않게 좋아서  (익스9까지는 크롬과 병행사용하다가 익스10 깔고 1주일정도 실사용하고 나서 전 크롬을 지웠습니다 ㅋㅋㅋ)

이보다 20%정도 더 빠를것으로 예상되는 익스 11에 대한 기대가 꽤 큰편입니다.

 

그럼 앞으로 윈도우7에도 업데이트가 예약되어있는 익스플로러 11의 특징을 간략하게나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빠른 자바스크립트 프로세싱
마이크로소프트는 자바스크립트 엔진 챠크라를 더욱 최적화 해서 향상시켰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윈도우 7용 IE11의 자바스크립트

코드가 IE10보다 4% 빠르고 크롬의 28버전보다 30% 빠르다고 합니다.

 

2.HTML5 동영상에 DRM 지원
익스플로러11의 핵심기술 중 하나는 HTML5 동영상에 DRM 기술을 지원하기에, 리밍 서비스의 동영상을 별다른 플러그인 설치 없이 재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됩니다

 

3.인터렉티브 2D 및 3D 그래픽
IE11에서는 WebGL이 지원된다. 이 웹 기술은 한 페이지에 있는 2D와 3D 그래픽을 컴퓨터의 GPU를 이용해서 렌더링하는 기술

(즉, cpu가속이 아닌 그래픽카드 가속이 됨)

 

4.GPU로 렌더링되는 이미지와 텍스트
3번과 어느정도 일맥상통하는 내용인데요, GPU를 이용함으로써 IE11의 렌더링과 페이지 표시 속도가 빨라지게 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IE11이 JPG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GPU를 사용해 디코딩하는 최초의 브라우저이자, 텍스트 렌더링에 하드웨어를 사용하는 최초의

브라우저라고 강조했으며, 이 기술이 가지는 의미가 큰게.. 이때까지 cpu및 메모리가 이런걸 전담했는데 이걸 놀고있는 GPU와 그래픽 메모리가 전담하게

되면서 CPU점유율 및 메모리 사용량을 줄여서 더욱 빠르게 이미지 로드 및 쾌적한 서핑이 가능해지게 된다는걸 의미하게 되죠

 

5. HTML5 가속능력 최적화

익스플로러 11이 사람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엑티브X를 버리고 HTML5를 표준화 시키려는 노력이 곳곳에 돋보이는데요, HTML5 가속능력이

익스플로러10이나 구글 크롬에 비해서 혁신적으로 빠른 HTML5 가속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이 이유가 4번 GPU가속능력때문이라고 하는군요.

 

6.개발자 툴 향상

이건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별 체감 없는 부분

 

 

일반인들이 체감가능한 사항은 대략 이렇게 6가지 정도입니다. 확실히 마이크로소프트가 삽질하던 익스 7~8시절과는 다르게 익스플로러 10부터 크롬으로

부터 빼앗긴 왕좌자리를 되찾으려고 노력한 흔적이 곳곳에 보이는군요. 실제로 벤치마크를 돌려본 결과를 봤는데 이때까지의 브라우저보다 확실히 빠르다고

하니 기대가 되는군요 ㅎㅎ

 

인터넷 익스플로러 11 윈도우7용 프리뷰 버전 다운로드 : http://windows.microsoft.com/ko-kr/internet-explorer/ie-11-release-preview

(프리뷰버전인 만큼 호환성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익스플로러 11 HTML5 벤치마크

 

 

익스플로러 11 프리뷰 버전을 내놓으면서 공개한 광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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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윈도우7용 익스플로러11(IE11)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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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oowoo73.blog.me/60195691731

 

 

 

윈도우8.1 속속 들여다보기 1탄, IE11

 
 
윈도우8.1을 두고 불만을 쏟아내는 사용자들이 많다. 윈도우8.1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8에서 도입한 터치 인터페이스에서 이미 시작된 태블릿PC나 컨버터블PC를 위한 편의성 향상에 주력한 결과물이다. 키보드/마우스 기반의 시작 버튼을 되돌려놓으라는 윈도우7 등 기존 사용자의 외침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적극 수용하기엔 이미 물 건너간 상황인 셈. 윈도우8.1을 OS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윈도우8.1 환경에 익숙해지는 길뿐이다.
 
윈도우8.1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8에서 제기되었던 사용자 불만을 어느 정도 수렴한 것으로 올 가을 정식 버전이 발표될 예정이다. 윈도우8.1에서 새롭게 추가된 기능을 하나씩 살펴보는 연재를 시작한다. 첫 번째 순서로 웹 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11(이하, IE11)을 살펴본다. 
 

 

 


 윈도우8.1에서 버전 11로 업그레이드된 익스플로러.

 

 
 
IE11, 터치 기능 강화 및 WebGL 지원
 
윈도우8.1에서 IE11는 무엇보다 터치 사용의 개선에 중점을 뒀다. GPU 성능 향상에 따라 이동 및 확대 같은 터치 제스처를 GPU에서 처리, 응답 속도를 높인 것이다. IE9 또한 HTML 등의 렌더링에 GPU를 활용했으나 기타 하드웨어 자원까지 끌어다 섰다. IE11 사용자는 하드웨어 가속을 이용한 HTML5 데모 'Levitaion' 페이지를 방문해보자. BGM과 함께 윈도우 플래그가 회전할 뿐만 아니라 플래그를 터치하면 깃발이 흔들리는 모습에서 응답 속도를 확인할 수 있을게다. 
 

 


 

 
 IE11의 향상된 하드웨어 가속 기능을 체험해볼 수 있는 데모 페이지. 여기를참고하자. 

 

터치 사용 최적화로 이전 페이지나 다음 페이지로 이동 가능한 제스처가 추가됐다. 주소 표시줄과 탭을 표시하는 기능도 더해졌다. 윈도우8은 화면 하단을 터치하면 앱 바에서 주소 표시줄이 나타났는데 새로워진 기능은 주소 표시줄은 물론 즐겨찾기나 탭 전환 등의 작업이 한 번의 탭 혹은 클릭으로 가능하다. 혁신적인 기능은 아니지만 편의성을 고려한 개선 사항이 아닌가 싶다.
 

 


 

  
 윈도우 스토어 버전 익스플로러11을 실행한 다음 '설정->옵션'을 차례로 선택한다.

 

 
 '화면 배색'에서 '항상 주소 표시줄과 탭을 표시합니다'를 체크하면 각 요소가 항상 표시된다. 

 

반면 신경 쓰이는 점은 배터리 사용 시간이다. 이미지 파일 렌더링 처리를 GPU가 담당하고 CPU는 동적 페이지의 콘텐츠 처리에 집중하기에 결과적으로 배터리 사용 기간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이 설정은 현재 데스크톱 및 윈도우 스토어 버전의 IE11 설정 항목으로 포함되어 있지 않다. 자바스크립트 타이머처럼 '전원 옵션'에서 설정 가능하다. 
 

 

 


 전원 옵션에서 IE11의 전원 설정이 가능하다. 

 

 

그래픽 관련해서는 WebGL 지원이 가장 큰 변화다. 원래 WebGL은 웹 브라우저에서 3D 그래픽을 렌더링하기 위한 표준 사양이다. 라이벌 제품인 모질라 파이어폭스4와 구글 크롬 버전8에서 이미 지원하는 탓에 늦은 감이 없잖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및 다이렉트X 조합을 계속해서 사용했고 WebGL 지원에 자사 기술이 아니라는 이유로 지원을 거부했다. 
 
IE11은 안전성 확인을 거친 WebGL 콘텐츠를 소프트웨어 기반 렌더러와 GPU를 함께 사용해 그리므로 버그에 의한 시스템 전체 멈춤 현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WebGL을 체험할 수 있는 데모 페이지 'Look Around'를 방문해보기 바란다. 컨버터블PC나 태블릿PC에서 지원하는 자이로스코프를 활용한 WebGL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WebGL 콘텐츠 데모 화면. 여기를 참고하자.

 

 
사용자가 의식하지 못하는 개선 사항도 있다. High DPI 지원이 그 가운데 하나다. IE11은 디스플레이 해상도와 DPI를 고려하여 CSS 픽셀 조정이 가능하다. 서로 다른 디바이스에서도 웹 개발자와 HTML 디자이너의 의도대로 웹 페이지를 표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IE11은 최대 400%까지 확대 가능한데 이는 IE10 윈도우 스토어 버전의 250%, 데스크톱 버전의 150%를 감안하면 큰 진전이다. 
 

 


 

 
 윈도우 스토어 버전의 IE11에서 확면을 400%로 확대한 예. 해상도가 2560X440임에도 텍스트가 상당히 크게 느껴진다.
 
SPDY 지원도 눈여겨볼만 하다. 구글이 만들고 표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통신 프로토콜 SPDY는 기존 HTTP를 확장하여 다운로드 속도를 높인다. 또한 서버 측에서 클라이언트로 데이터를 보내는 기능을 지원하는 등 향후 웹 환경에 변화를 가져올 프로토콜이다. 웹 페이지 로딩 속도가 빨라지고 기능이 추가된 웹 사이트의 제작과 활용이 가능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인터넷 옵션의 고급 탭에서 SPDY 3을 지원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IE11의 데스크톱 버전과 윈도우 스토어 버전의 레이아웃 엔진은 동일하다. 따라서 각 엔진으로 구현되는 기능은 어느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웹 브라우징 환경이 개선된 IE11, 액티브X 그늘에서 벗어나려 무던히 애쓰는 국내 인터넷 환경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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