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D에서 SDD로 윈도우 카피하기, 파티션 카피하기, 하드 통째로 카피하기 관련

느려진 PC에 SSD를 설치하고 나면 체감속도가 상당히 개선되는 것을 다들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아울러 SSD가격도 부담없는(주관적이기는 하지만) 수준으로 내려 SSD구매하는데 망설여지는 것이 많이 적어졌습니다.

한 가지 부담되는 점은 SSD에 OS를 클린 설치 하게 되면 드라이버부터 해서 이전 사용하는 환경과 동일하게 하기 위해서는 SW 설치 및 업그레이드 작업이 남는 다는 점 입니다. SSD의 반응성이 HDD에 비해 월등히 빠르기 때문에 부담이 크게 경감하기는 하지만 여전히 귀찮기는 합니다.

HDD에 설치된 OS 및 사용 환경을 그대로 SSD에 복제할 수 있다면 데이터 복사 시간 정도의 작업시간이 소요되고, 작업을 걸어두었다가 완료되면 PC의 부팅 순서를 변경하면 되겠다는 생각에 이르러 이에 대해 인터넷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제목과 같이 OS를 복제하는 방법은 2가지로 분류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HW를 이용한 복제
- SATA를 지원하는 외장형 HDD 마운트가 있습니다. 2개의 HDD를 지원하는 제품 중에 clone 기능이 있는 제품들이 있습니다(2~3만원대).
- 이를 이용하면 될 것 같기는 하지만, 아직 저는 시도해 보지 않았습니다.
- 제품 설명에 의하면 동일 용량 이상의 HDD만 지원하는 것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HDD -> SSD로의 이동이 (비용적인 문제로 인해)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게 됩니다.

2. SW를 이용한 복제
- 제목 그대로 이지만, HW 방식의 문제점인 HDD > SSD 인 경우도 가능합니다.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OS가 설치되어 있는 HDD 파티션에서 데이터 부분을 다른 파티션/HDD로 이동시켜 SSD에 복제할 용량을 줄이는 것 입니다.
- SW도 여러 종류가 있겠지만, 제가 시도해 본 것은 isao 님이 소개하신 EaseUS Todo Backup Free 프로그램
( http://www.todo-backup.com/products/home/download.htm �� )을 사용하는 것 이었으며 결론적으로 기대한 결과가 이루어졌습니다.
( http://egloos.zum.com/isao76/v/2410316 ��글 참고 )

- isao 님이 소개하신 방법을 사용하면 HDD > SSD 인 경우도 가능하기는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OS설치 할 때 100GB 미만으로 파티션을 설정하기 때문에 128GB 제품에 바로 복제하는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3. 마침/결론
- 사진도 없고 글만 있는 허접한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SSD를 사용하면서 PC를 느리게 하는 주범은 HDD라는 점을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 SSD의 사용은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PC의 체감속도를 향상시키기에 유용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 아무쪼록 쾌적한 PC 환경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p.s.
제가 사용법을 잘 몰라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EaseUS Todo Backup Free 프로그램은 파티션을 복제한 후 (target disk에서)부팅이 안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디스크 단위로 하면 괜찮은데요.

그래서 HSxIf69aAQQO님께서 추천하신 Macrium Reflect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파티션 단위의 복제후 부팅이 문제없이 되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운명님
(2015-02-28 09:14)

삼성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마이그레이션 툴도 편해요~
하지만, 기왕 SSD로 갈거면 클린설치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추명님
(2015-02-28 09:31)

클린 설치가 좋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할 시간적 부담이 있을 경우에 clone이 유용하다는 말씀입니다.

HSxIf69aAQQO님
(2015-02-28 09:32)

저는 Macrium Reflect를 활용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 http://snoopybox.co.kr/1581 )
#CLiOS

까르띠님
(2015-02-28 10:03)

전 그냥 고스트로..
MBR까지 복제되니까 별도의 작업이 필요없어지죠.

Passeyes님
(2015-02-28 10:09)

윈도우 복구툴까지 복제가 필요하신분은 완전 딱이겠네요

모로님
(2015-02-28 10:15)

노트북 구매시 하드에 있는 복구영역도 마이그레션이 가능한가요? 정든 오래된 노트북에게 새생명을 주고 싶네요.

추명님
(2015-02-28 11:17)

가능한 것 같습니다. Hdd의 파티션 갯수, 크기가 동일하게 복제하는 것도 가능하니 아마도 복구영역도 복제될 것 같습니다.

Overflow님
(2015-02-28 11:21)

삼성 migration이 아무래도 편하기는 가장 편했습니다.
다만 기존 HDD를 그대로 두고 데이터 전용으로 쓰려니 기존에 남은 윈도우 찌꺼기가 문제라... HDD를 버리고 SSD로 바꾸실 분들한테는 더할나위가 없더라고요.

그 다음으로는 위에도 말씀하신 Macrium Reflect가 단순했습니다만, 레지스트리 정도는 다룰 줄 알아야 합니다.

Iraseonal님
(2015-02-28 15:54)

제 경우에는
hdd -> usb케이스에 물린 ssd 를 이용하여
hdclone으로 작업하였습니다.
복원파티션까지 그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이동시 각 파티션 크기까지 조절이 가능하더군요.

M-M-M님
(2015-02-28 18:39)

하드복사기를 저가 제품부터 많이 사용해봐서 말씀드린다면
HDD,SSD 복사 문제 없이 가능합니다
주의할 것은 고스트나 소프트웨어는 복사대상용량이 작아도 조정해서 가능하지만
복사기는 무조건 원본과 같거나 복사대상이 커야 복사를 하고 남는 공간은 비워두고 복사를 합니다
간혹 SSD를 많이 이용하게 되면 같은 제품이면서 복사했던 SSD도 복사가 추후에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불량셀이 이동해서 미묘하게 용량에 오차가 생겨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리누님
(2015-02-28 20:03)

고스트나 다른 디스크 카피 프로그램으로 복제가 되는데, 문제는 하드디스크보다 ssd 용량이 작다보니 uefi일때 자질구레한 파티션 3개 더 생기는게 용량이 줄어서 복제가 되더군요.. 100메가 파티션이 60메가가 된다든지.. 이 경우 당장은 부팅이 되더라도 어느날 갑자기 뻑나서 부팅이 안되는 상황을 겪기도 합니다. bcdboot로 부팅파일을 덮어줘도 winload.efi에 문제가 있다며 진입이 안됩니다. 반드시 uefi를 써야하는 대용량 하드가 아니라면 legacy로 단일 mbr 파티션 쓰는게 좋더군요
from CV

오라질님
(2015-02-28 21:08)

헐.. 이거 제가 어제 겪은 문제

리누님
(2015-02-28 21:51)

이 경우 다른 컴으로 부팅해서 윈도우 설치된 4번째 파티션을 파일로 백업 떠놓고, 파티션 전체를 삭제해서 mbr 파티션 생성 후 백업해놓은 파일을 복원하고 bcdboot로 bios 타입의 부팅파일 덮어주면 쓰던 환경 그대로 살릴 수 있습니다
from CV

WEST님
(2015-03-01 18:27)

현재 배송중인 노트북의 HDD를 SSD로 변경할 계획이 있었는데,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출처: http://snoopybox.co.kr/1581

2009년에 제가 이 프로그램을 한번 소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2009/12/07 - [유용한 프로그램] - Macrium Reflect FREE Edition - 시스템 복구 솔루션

그런데 최근에 SSD가 대중화 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윈도우 시스템을 SSD에 그대로 복제해서 사용하려는 분들이 꽤 계시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새로 윈도우를 설치하고 프로그램을 다시 셋팅하는걸 좋아하지만, 번거롭게 시간 들여 작업하는 것 보다 최적화 셋팅된 현재 OS 상태를 그대로 옮기고 싶어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디스크, 파티션을 복제하는 툴은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고스트, 트루이미지 같은 상용 프로그램이 있지만, 무료 프로그램도 제가 아는것만 해도 10여가지나 됩니다. 그런데 여러 프로그램을 테스트해본 결과 종합적으로 따져볼 때 무료 프로그램 중에는 이 Macrium Reflect Free 버전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취향에 따라 다른 프로그램을 더 선호하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다른 무료 프로그램 중에 제가 테스트해본 것들을 나열해 드립니다. 관심있으시면 한번 테스트해보세요.

Clonezilla
DriveImage XML
EaseUS Disk Copy
Partition Wizard Home Edition

아무튼 저는 Macrium Reflect Free 에디션을 가지고 윈도우 7이 설치된 파티션을 새로 구매한 SSD에 복제하는 시나리오로 테스트를 진행해보겠습니다.

홈페이지
http://www.macrium.com/reflectfree.aspx

우선 위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시구요...

프로그램을 실행한 다음 과정은 그림과 함께 설명드리겠습니다.

1. Clone this disk 선택

2. Select a disk to clone to 선택

3. 대상 Disk 선택 (예를 들어 새로 구매한 SSD)

4. 원본 파티션을 대상 Disk에 드래그 앤 드롭

5. Cloned Partition Properties 선택

6. 파티션 크기 조절
기본적으로 원본 파티션과 동일한 크기의 파티션이 복제되는데, 여기서 크기를 수정하는게 가능합니다. Maximum Size 버튼을 누르시면 자동으로 최대 크기로 확장되고, Minimum Size 버튼을 누르시면 최소 크기로 축소됩니다. 주의사항이 하나 있는데, 우측 상단에 Partition Type 부분은 반드시 Active로 선택해주세요. 그래야 단독 부팅이 가능합니다.

저는 Maximum Size 버튼을 눌렀습니다. 원본 파티션은 20GB인데 대상 파티션은 60GB로 설정했습니다.

OK 하시고 Next 눌러서 다음 단계로 진행합니다.

7. 작업 시작
요약 부분인데 Source Disk와 Destination Disk 잘 확인해보시고, 맞다면 Finish 눌러서 작업을 진행합니다.

윈도우 자체 기능인 볼륨 스냅샷(볼륨 섀도 카피)을 활용하여 Live Clone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윈도우 7 SP1 초기 설치된 상태인데 3분 8초만에 파티션 복제가 끝났네요. 가상 환경인데다 하드디스크가 웬디 그린 2TB라서 속도가 그리 빠르지도 않을 텐데 의외로 작업이 빨리 끝나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프로그램을 추천한 결정적인 이유는 파티션 복제시 Active 설정이 가능하고, MBR까지 복제해주기 때문입니다. 즉 시스템 디스크 복제용으로 매우 훌륭한 도구라 생각합니다.

8. BCD 생성
이렇게 복제가 끝나고 저는 F 드라이브가 보이게 되었는데

이대로 기존 Disk를 빼거나 부팅순서를 SSD 우선으로 변경한다고 해도 F 드라이브가 부팅되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BCD가 그대로 복제되었기 때문입니다. BCD에서 인식하는 장치는 기존 하드이고 지금 새로 복제된 하드에 관한 정보는 BCD에 들어있지 않습니다.

이를 수정하려면 2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째는 bcdedit으로 직접 수정하는 방법이고 둘째는 bcdboot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아무래도 두번째 방법이 편하기 때문에 두번째 방법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매우 간단합니다. 명령 프롬프트에 우클릭 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신 다음

아래 명령어를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F 드라이브이기 때문에 F: 라고 적는데, 각자 자신의 환경에 맞는 드라이브 문자를 적어주세요.

예제) bcdboot F:\Windows /s F: /l ko-kr

9. 마무리 작업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만약 이대로 재부팅한 다음 새 하드(SSD)를 부팅 우선순위 올리고 부팅해버리면 드라이브 문자가 꼬입니다. 즉 윈도우가 F 드라이브에서 구동되어버립니다. 기존 하드의 윈도우가 C 드라이브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는데...

1. 기존 하드를 물리적으로 제거해버리고 새 하드로만 부팅한다.
   => 기존 하드는 나중에 외장으로 연결하거나 다른 PC에 연결해서 포맷해버린다.

2. 기존 하드와 새 하드의 물리적인 메인보드 Port를 바꾼다.
   => 직접 테스트해보지 않아서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3. PE로 부팅해서 기존 하드의 C 드라이브 파티션을 삭제해버리고, 부팅 우선순위를 새 하드 1순위로 올려서 부팅한다.
   => 테스트 결과 잘 되었습니다.

4. 레지스트리 하이브를 마운트하여 MountedDevices를 수정한다.
이 방법은 약간 고수들의 영역이라 자세하게는 설명드리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제 입장에선 이 방법이 가장 편하기 때문에 간단히 소개만 해드립니다.

1. 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
2. F:\Windows\System32\config\SYSTEM 파일 마운트 (HKEY_USERS에 하면 됨)
3. \DosDevices\C: 부분을 다른 문자로 수정

저는 C 드라이브를 K 드라이브로 수정했고, 부팅 우선순위를 새 하드로 변경 후 아래와 같이 윈도우 진입 정상 완료되었고 기존 C 드라이브는 K 드라이브로 잡히게 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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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dmanii.com/3635

HDD의 데이터를 SSD로 옮기는방법은 무척 많습니다. 물론 운영체제를 다시 설치하는게 가장 좋겠지만 시간이 많이 걸린다면 그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겠죠. 마이그레이션을 하면 그대로 옮기는것이므로 기존에 쓰던 그대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아래 방법을 이용하면 무료로 쉽고 간단하게 하드디스크의 정보를 SSD로 그대로 옮길 수 있습니다. 글 또는 맨 아래에 있는 영상을 먼저 꼭 보고 하세요.

Macrium Reflect Free 무료버전 다운로드

ReflectDL.zip

위 파일을 다운로드 후 압축을 해제 합니다. 실행 합니다.

위에서 다운로드 한 파일을 실행 합니다. 프로그램 실행 후 진행을 하면, 실제 툴을 받는 형태로 진행이 됩니다.실제 툴의 용량은 571MB정도 됩니다.

설치 한 툴을 실행 합니다. 처음에는 등록과정이 뜨는데 Do not remind me 를 선택하면 등록과정을 넘길 수 있습니다.

Reflect 프로그램을 실행을 하면, 먼저 C드라이브가 있는 드라이브를 먼저 확인 합니다. 그것을 선택 합니다. Clone This disk를 클릭 합니다.

소스는 옮길 대상 즉 C드라이브 전체가 선택 되었습니다. 목적지 부분에 SSD를 선택하기 위해서 [Select a disk to clone to...] 를 클릭 합니다.

SSD 드라이브를 선택 합니다. 제 경우에는 킹스톤SSD가 장착되어 있어서 그것을 선택 합니다. 즉 마이그레이션을 해서 복제가 될 목적지(대상)을 선택 하는 것 입니다.

소스에는 하드디스크 (C)가 선택되었으며, 목적지에는 SSD가 선택되었습니다. 근데 목적지 SSD에 이상한 파티션이 하나 보입니다. 그때는 그것을 선택 후 Delete Existing Partition을 선택하면 그것이 지워집니다.

목적지 부분에 파티션이 깨끗해진 상태인것을 볼 수 있습니다.

[Copy selected partition]을 클릭 합니다. 소스의 파티션 정보가 목적지로 그대로 복사가 되었습니다. Next 버튼을 누릅니다.

만약 SSD의 용량이 작아서 C드라이브만 복제를 해야한다거나 특정 파티션만 복제를 해야하는 경우, Source 에서 원하시는 파티션만 체크를 한 뒤 Copy Selected Partitions를 클릭하여 옮기시면 됩니다.

위 창이 뜨면 Next 버튼을 누릅니다.

Finish 버튼을 누릅니다.

바로 복제 할 것이므로 OK 버튼을 누릅니다.

복제가 진행이 됩니다. 복제는 윈도우 운영체제가 부팅 된 상태로 진행이 됩니다. 진행 과정중에 가능하면 다른작업을 하지 않고 기다립니다.

복제가 모두 끝났습니다. OK 버튼을 누릅니다.

이제는 부팅순서를 SSD가 먼저 부팅되도록 변경해야 합니다. 윈도우10에서는 바이오스 셋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설정에서 선택해야 합니다. 윈도우키 + I (아이) 키를 누릅니다. 업데이트 및 복구를 선택 합니다.

복구 > 고급 시작 옵션을 선택 합니다.

옵션 선택 화면이 뜨면 문제 해결을 선택 합니다.

UEFI 펌웨어 설정을 선택 합니다. 재부팅이 뒤면 F2키와 Del 키를 누르면 바이오스 셋업으로 들어갑니다.

메인보드 마다 다르긴 하지만, 바이오스 셋업 화면에서 부팅 설정 메뉴로 들어갑니다. (BOOT 또는 BIOS Features 메뉴)

Hard Drive BBS Priorities를 선택해서 하드디스크 간의 부팅 순서 지정으로 들어갑니다.

부팅을 할 SSD를 1순위로 선택을 해 줍니다. ESC 키를 눌러서 상위 메뉴로 올라갑니다.

부팅 순서 변경에서 Windows Boot Manager (SSD 드라이브)를 선택 해 줍니다.

바이오스 셋업을 저장하고 리부팅을 합니다.

부팅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SSD로 온전하게 부팅되었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디스크 관리를 실행 합니다.

윈도우10의 경우 윈도우키 + X 키를 누른뒤 K 키를 누릅니다. 디스크 관리가 실행 됩니다.

윈도우7 이하의 경우 시작 > 실행 > diskmgmt.msc 를 실행하여 디스크 관리를 실행 합니다.

디스크 관리에서 C드라이브가 있는 디스크 목록 앞부분에 마우스 오른쪽을 누른뒤 속성을 선택 합니다.

속성 창에 SSD 이름이 떠 있다면 SSD로 부팅이 된것이 맞습니다. 이제는 원래의 하드디스크를 포멧할 차례 입니다.

명령프롬프트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합니다. 윈도우10의 경우 윈도우키 + X 를 누릅니다. A 키를 누릅니다.

diskpart 를 입력 후 엔터를 누릅니다.

위와 같이 하는 이유는 디스크관리에서 복제원본이 되었던 하드디스크를 지워도 되긴 하지만, EFI 파일시스템을 지워지지 않을 수 있으므로 Diskpart 명령어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지우기 위해서 입니다.

sel disk 0 을 입력 합니다.

disk 0 은 디스크관리에서 복제를 했던 원본의 하드디스크 순번 입니다. 반드시 이를 확인하고 하세요. 만약 disk 1 이면 sel disk 1로 입력해야 합니다.

clean 입력 후 엔터를 누릅니다.

디스크 관리에서 확인해보면 disk 0 의 모든 파티션이 지워지고 할당되지 않은 공간으로 나오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다시 파티션을 생성 후 사용하면 되겠죠.

# 유튜브 영상 퍼가기는 Share 버튼 > 소스 코드를 통해서 배포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후 재업로드는 절대 금합니다.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방법을 영상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처음 사용하시는 분은 위 영상을 마스터 후 하시기 바랍니다. 실수를 하면 다른 디스크의 정보가 다 지워질 수 있으므로 주의 해야 합니다. 반드시 위 글 또는 동영상을 먼저 보신 뒤 하시기 바랍니다.

연관 링크

삼성 SSD 마이그레이션 도구 DataMigration 0.9c 다운로드
인텔 SSD 520 Series Data Migration Software 사용법

참고로 삼성 인텔의 경우 위의 마이그레이션툴을 이용하면 쉽고 편하게 옮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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